영어(30407)
도입
여러분 ^^
어느새 4월 2주가 시작 되었어요 .
4월 9일부터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다니… 조금 긴장되고 또 설레이기도 하죠?
선생님도 그리고 모든 학교의 선생님들이 여러분의 온라인 수업을 즐겁고 유익하게 해주기 위해 분주하게 노력 중이랍니다.
오늘 여러분과 만날 영어 수업의 주제는 “ differences” 랍니다.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만 한국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사용하는 단어 / 표현이 다르다는 건 알고 있죠?
영어 또한 참 다양한 단어와 표현이 지역 그리고 영어권 나라마다 다르게 쓰이는데요,
다음 영상에서 영국/ 미국 / 남아공: 남아프리카 공화국 에서 같거나 다르게 쓰는 영어단어와 표현을 알아볼게요.
어때요? 모두 영어를 쓰는 나라지만 같은 물건, 장소에 대한 표현이 다 다르죠?
[ teacher instruction ]
학교 수업과 달리 학교가자 영어는 다양한 접근이 되는게 장점인데요,
오늘 선생님이 최근 COVID-19 / CORONA로 인해 유튜브 스타가 된 가수를 소개 할게요.
원래도 유명한 singer-songwriter 였지만 이번에 소개한 여러 노래들이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어요.
그 주인공은 바로 Chris Mann 이라는 가수예요. https://en.wikipedia.org/wiki/Chris_Mann_(singer)- 자세한 내용은 직접 들어가서 볼 수 있어요.
Christopher Michael Mann (born May 5, 1982) is an American singer-songwriter from Wichita, Kansas. He came in fourth on the second season of NBC's television singing competition The Voice in 2012. Mann came in first on Team Christina Aguilera and represented her in the final round.
간략한 소개 문장이에요.
우리나라에도 음악/ 노래 경연이 많지요?
이 가수는 The Voice 라는 대회에서 2012년 몇등을 했나 읽어보세요.
탐구하기
이제 화제가 된 노래를 들어 볼까요?
오늘은 이 노래 속의 표현 몇가지 익혀 볼 거예요.
Hello from ~~~~
안부인사 나눌 때 흔히 쓰는 표현이죠?
from 다음에 자신이 있는 장소 / 지역 또는 상황을 쓸 수 있어요.
이 노래에서는 “ Hello from Corona life!” 라는 표현을 썼어요.
집에서만 지내는 주인공이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매일 매일 집안에서 뉴스와 어린 아들이 좋아하는 만화만 보며 지쳐가고
외식 : eating out 을 할 수 있다면 먹고 싶은 음식 just a burger with cheese 도 얘기를 하고 있어요.
여기서 영어권 나라(미국)에서 사용하는 Amazon -우리나라의 쿠팡
영상전화 -facetime 등의 단어를 들어보는 재미도 느껴보세요.
그리고 혹시 여러분도 며칠 째 샤워를 안하거나 한 건 아니죠?
figure out - 알아내다/ 해결하다 - 이건 정말 원어민들이 자주 쓰는 표현이라 영상 첨부해요.
how to send a box of my friends to my house : 집으로 친구들을 택배로 보내달라는 간절함
요즘 집에만 있는 여러분에게 잠시 웃음을 주고 싶어 고른 오늘의 팝송 Hello !
영어 자막을 우리말로 해석해 보며 오늘 표현 기억해 주세요.
퀴즈로 배운 내용 확인도 꼭 해주셔야 해요.
정리하기
오늘 여러분이 영상으로 만난 노래 “Hello”에 대한 소개기사 입니다.
다음 영어 문장을 잠시 읽어보세요.
A man who can only be described as a comedic genius has come out with a parody of Adele’s monster hit song, “Hello,” and it perfectly maps the vicissitude that is COVID-19 quarantine life. But be wary: While this spoof version of Adele’s classic is probably the funniest music video to come out of pandemic-catalyzed lockdown, it is also just as addictive as the original track.
Obviously the track—which has nearly 4.4 million views as of this writing—doesn’t speak to everyone who’s currently self-quarantined. But it seems like a lot of this song is relatable for a lot people out there. Mann sings about everything from missing his neighbors to excessive FaceTime calls to not showering for days on end. He also talks about not putting on pants, ever, which may, sadly, be the most relatable part of the whole song.
COVID-19 quarantine life / 여러분도 언론에서 많이 들어 본 단어 quarantine 우리말로 격리 , 격리하다로 해석이 됩니다.
위의 노래에 대한 설명에 나온 단어는 클래스카드1947970 에서 학습 가능해요.
내용구성: 장원선(전남 목포정명여중)